점촌2동 바르게회, 깨끗한 마을 가꾸기 추진
바르게살기운동 점촌2동위원회(위원장 윤용환)는 지난 8일(토) 이른 새벽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과 도시숲 일원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점촌2동위원회(이하 점촌2동위원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미관을 해치는 잡풀들을 제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수풀 사이에 숨겨져 있던 쓰레기를 치우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윤용환 위원장은 악천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지역 이미지 제고와도 연관된 중요한 사항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펼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촌2동위원회는 연중 지속적으로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봉사도 지난 5월과 7월에 이은 세 번째 활동으로서 향후에는 시민 의식 개혁 캠페인과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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