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환경정비활동 실시
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강남구)는 17일 오전 6시부터 마성면 일대의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호리까지 왕복 6km의 구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무성하게 자란 수풀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을 수거해 마성면의 아름다운 가로환경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강남구 위원장은 “추석맞이 수확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회원 분들께 감사하며, 마성면 바르게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마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항상 마성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바르게운동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비로 깨끗해진 마을과 도로변이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면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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