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시장 ‘한가위 맞이! 페스티발’
문경전통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추광호)는 코로나19 예방과 관련하여 이달 9월12일까지 5일장을 임시 휴장을 진행하여 그간 매출부진과 생계가 어려운 상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총 13일간 문경전통시장 5일장을 ‘상설시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시장 운영 시에는 ‘한가위 맞이! 문경전통시장 페스티발’ 행사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페스티발 행사 진행에도 우선적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문경전통시장 보안관 운영본부는 문경전통시장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상인 및 방문객 모두 마스크, 손소독, 발열체크를 의무화해 안전하고 청결한 시장환경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문경전통시장 ‘한가위 맞이 페스티발’은 문경전통시장 일원 참여점포에 한하여 한가위 BEST상품 최대 50% 할인상품전, 신용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발급 캠페인 이벤트 “룰렛을 돌려라”, 지역 가수 및 연주팀들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유동균 사업단장은 “문경전통시장 한가위 맞이 페스티발”을 이용하시는 고객님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쇼핑 시 불편했던 시장환경과 상품구매 시 다양한 결제편의 등 문경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즐거운 쇼핑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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