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산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상동, 부녀회장 한순덕)는 18일 6시부터 산양면 일대에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양면 진정리, 평지리, 신전리, 영강교 등 약 8.5km의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수풀을 제거하고 주변 도로를 깔끔하게 청소해 추석을 맞아 귀성하는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김상동 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윤태호 산양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즐겁고 따뜻한 추석되시길 바란다.”며 환경정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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