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 후원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9월 22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광희)에 100만원의 후원금과 200만원 상당의 치과 치료비용을 후원했다.
지난해 흥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문경제일병원은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낸 것이다.
김상헌 문경제일병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광희 관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문경제일병원 김상헌병원장님 외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에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후원, 자원봉사 문의는 054-554-3320으로 전화하면 된다.
문경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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