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시욱 문경시재향군인회장, 점촌1동에 쌀-김 기탁
남시욱 문경시재향군인회장은 9월 21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쌀 22포, 김 22박스를 점촌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시욱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모두가 더욱 힘든 요즘 몸은 멀지만 마음만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옥희 점촌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남시욱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남시욱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등 주변의 불우이웃을 돌보는데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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