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추석맞이 햅쌀 전달
문경시 동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두현, 민간위원장 이인규)와 천주 농약사(대표 : 임종만)에서는 지난 22일 추석맞이 2020년산 햅쌀을 준비해 저소득층 26가구에 전달했다.
동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 동안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안부확인 및 반찬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분들은 한결같이 “직접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주고 귀한 햅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두현 동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에 온정의 나눔을 베푸신 단체와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확산돼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마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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