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수련원, 가은읍에 라면 200박스 기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정토수련원은 9월 23일(수) 가은읍행정복지센터에 사단법인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스님)를 통해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이루어 졌으며, 가은읍행정복지센터는 이를 경로당,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변상진 가은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정토수련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사)한국JTS는 정토회 법륜스님 이사장이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로서, 인종, 종교, 이념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이면 구호활동을 하는 국제 구호활동 민간기구로 매년 명절 때마다 가은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