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해외입국자 2명 코로나19 확진
문경시는 9월 24일 안전 안내 문자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장 2명 양성판정(문경8번, 9번 확진자 발생)’을 발송하고, 그 동선을 공개했다. 이들은 23일 공항에서 방역택시로 문경에 도착, 코로나 검사 후 자가 격리 중 이날 확진됐으나, 이동 동선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 8번, 9번 확진자는 안동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거주지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