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 및 대청소 실시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 및 새마을 대청소를 9월 25일 오전 7시부터 문경시 관내 전 지역에 걸쳐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마을 진입로, 하천변 등 취약지 구간을 지정해 일제 대청소 및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도 각급 단체와 함께 참석해 점촌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문경을 조성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및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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