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로타리클럽, 영순면에 햅쌀 440kg 후원
점촌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용진)은 9월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영순면행정복지센터에 쌀 440kg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된 쌀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용진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호균 영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한 이웃과의 소중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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