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점촌1동(동장 김옥희)은 9월 25일(금) 오전 7시부터 도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등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단체마다 담당구역을 정해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추석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기초질서 지키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방역수칙 실천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점촌1동의 이미지를 높였다.
김옥희 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점촌1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