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풀베기 나서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9월 24일 오전 5시30분부터 기차숲 힐링로드, 새마을 소공원의 풀을 벴다.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전날 미리 승용 예초기로 제초한 구간의 잡초를 마대자루에 담고 제초가 덜 된 구간은 예초기로 말끔히 정리한 것이다.

송기태 점촌3동장은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귀성객은 많지 않겠지만, 추석을 맞아 점촌3동 새마을회에서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봉사로 점촌3동이 맑고 깨끗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