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하고 대청소 실시
점촌5동(동장 김용한)은 9월 25일(금) 오전 7시부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1개 도움단체 회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요 도로변에서 2020 추석맞이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준수를 위해 단체별로 2곳으로 나눠 집결했으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안전하게 실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확산, 고향 방문 자제 등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 맞서서 거리를 청결하게 정비함으로써 기분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았다.
김용한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 새마을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추석 당일과 일요일은 쓰레기 수거일이 아니니 배출시기에 맞춰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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