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코랄라, 10여개 시설 이번 추석에 새로 선보여
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는 개장 2주년을 맞아 추석연휴인 9월 30일부터 신규 콘텐츠 가족형 놀이시설을 오픈한다.
석탄박물관, 세트장, 에코타운 등 정적이고 볼거리 위주에서 테마파크의 핵심인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탈거리 보강차원이다.
놀이동산인 ‘거인의 숲’ 일원에 설치되는 놀이시설은 원내 순환열차, 회전목마, 어린이 바이킹, 범버카 등 라이드형 어트렉션 6기종 10여개 시설이다.
어린이, 가족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검증되고 재미있는 놀이시설 중심으로 선정해 대중성을 확보했다.
문경에코랄라는 이번 놀이시설 도입으로 석탄박물관, 가은세트장, 에코타운 등 볼거리와 거미열차(갱도체험), VR챌린지(지진체험), 에코스윙(짚라인 체험) 등의 체험상품에 놀이시설인 탈거리를 보강함으로서 교육, 체험, 모험 등 다양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추석연휴기간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자 확산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 예방활동과 사회적 거리주기를 실시하며, ‘대인 소독기 소독’(정문), 비접촉 온도 측정(정문), 개인 세정제(에코타운, 박물관, 거미열차, 모노레일), 정기 소독작업, 탑승객 거리(1~2미터)두기(거미열차, 야외시설 등)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이용요금은 대인 16,000원, 청소년 14,000원, 어린이 12,000원, 경로(65세 이상) 6,000원으로, 파크순환열차, 회전목마, VR챌리지 등 놀이시설 중 1개 기종 이용 포함 가격이다.
놀이시설을 추가로 이용할 경우 Big 3권과 개별이용권을 구입해야 하며, 문경시민과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50% 우대요금, 인근 관광지 이용고객도 20% 우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경에코랄라는 앞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확충해 최고의 영상 콘텐츠 테마파크로서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가족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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