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한현수 소방장,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문경소방서(서장 이창수)는 10월 7일 문경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과에 근무하는 소방장 한현수에게 대형화재 예방-화재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업무추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현수 소방장은 경상북도 화재안전특별조사 T/F팀을 시작으로 범정부 화재안전특별대책 추진 업무를 담당하며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성과관리, 화재예방 컨설팅 등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했다.
표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식 대신 이창수 문경소방서장이 전수했다.
한현수 소방장은 “이번 표창은 화재안전특별조사에 같이 노력한 직원들 대표로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서장은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한데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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