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표지 돌 세워
문경시 농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한원)는 10월 12일 11시 청사 앞 광장에서 박영서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암면 표지 돌’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 돌은 높이 5m, 폭 3.5m의 화강암으로 농암면 한우물길 지역주민들이 기증했고, 면내 기관단체가 운반과 설치를 맡았으며, ‘백두대간의 중심 농암면’이라는 글씨는 조영진 선생이 기증했다.
임한원 면장은 “농암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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