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문경에코랄라 ‘은성사진관’ 추억의 교복 체험
교육문화

문경에코랄라 ‘은성사진관’ 추억의 교복 체험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문경에코랄라은성사진관추억의 교복 체험

3b50eec7516460dcc314f4bd9e34748b

문경시는HI-STORY경북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고감성 셀프사진체험은성사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경에코랄라 내 사택촌에 조성된 사진체험관은70~80년대 광업이 활발하던 문경의 전성기를 추억하며 추억의 교복과 교련복 등 의상체험도 하고 스튜디오에 설치된 카메라로 셀프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체험이다.

에코랄라의 사택촌은2003년 조성된 공간으로 광산촌의 마을과 점포 등을 재현하고 탄광이 활황이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 된 공간을 이번 사업으로 리모델링해 남녀노소 모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셀프사진 체험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사진을 찍은 후 즉석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출력해볼 수 있고 원하면 파일을 이메일을 통해서도 받아 볼 수 있다.

521ebab8de24f75d4d88ab811aeac893

사진은 옛 감성 그대로 흑백으로 출력 가능하며 저마다 재미난 포즈로 추억을 남기는 관광객들로 이미SNS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광업이 활발하던70~8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문경에 놀러 오신 분들이 가족,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험료는 의상체험과 셀프 사진 체험을 묶어15,000원에 이용가능하며,의상체험만 따로 이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에코랄라(054-572-6854)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