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읍, 새마을회와 함께 가은역 환경정화
문경시 가은읍(읍장 변상진)은 가은읍새마을회(협의회장 함주성, 부녀회장 김인숙)와 함께 13일 (구)가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가은읍 만들기를 위해 추진했으며 (구)가은역에서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은읍 왕능리(가은읍 대야로 2441)에 위치한 (구)가은역은 가은선의 종착역으로 1955년 은성탄광의 이름을 따서 은성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으나 1959년에 가은역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2004년 가은선이 폐선된 이후 현재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변상진 가은읍장은 “(구)가은역 환경정화 활동에 고생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관광지 관리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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