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 전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에서 위탁 운영하는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미경)에서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마음건강이 딱이야’란 주제로 정신건강 편견 해소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월 16일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날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병원, 상가에 게시된 전단지 QR코드로 모바일에 접속 후 정신건강편견해소 OX퀴즈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한다.
전미경 센터장은 “이번 2020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문경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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