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5동 새마을, ‘사랑의 연탄’ 나눔 전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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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눔 전개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동범,부녀회장 김정미)는10월16일10시부터 영세가정 두 가구에 연탄500장씩을 전달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예년보다 더 추운 겨울나기가 됐다.”며, “우리가 내민 손으로 두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고 말했다.

김용한 점촌5동장은“자기를 희생해가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실천에 앞장서 온 점촌5동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코로나19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는 이때,새마을의 연탄 나눔 봉사는 아직 공동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밀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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