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날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6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비대면으로 정신건강 자가 검진 및 스트레스, 혈관건강 측정 진행하였다.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야간에 산책을 나오거나 퇴근길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전미경)은 “이번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이 문경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과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상담서비스, 전문의 무료 상담, 치료비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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