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장애인복지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이창수)는 10월 21일 오후2시 문경시 모전동 문경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훈)에서 사회복지사 등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심정지 환자 증가율이 높아짐에 따라 장애인을 상대하는 사회복지사, 재활치료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들의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4분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실제 심정지 환자 소생사례 영상 시청 ▲119신고방법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이창수 서장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위기에 처한 가족이나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대처능력이 향상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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