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 사제동행 영화 관람
문경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10월 21일(수) 지역 문화 시설인 영화관 문경 메가박스에서 ‘두드림학교 사제동행 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
즐거운 학교, 가치 있는 배움,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는 그 일환으로 이 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원활한 영화 관람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개관을 대관해 행사를 진행했고,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 ‘담보’를 관람했다.
6학년 박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니 영화의 재미가 두 배가 되었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을 할 수 있어서 우리 학교가 정말 좋다.”고 말했다.
노동하 교장은 “사제동행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통하여 교사와 학생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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