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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0월25일 19시40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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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인] 이정필 경북도립국악단장

문경출신으로 우리나라 국악계 권위자인 이정필 경상북도도립국악단장이 활발한 국악 활동을 전개해 문경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정필 단장은 지난 926, 27, 1010일 문경새재에서 문경문화원이 주관한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 아리랑고개, 문경새재의 맛과 멋에 기획과 연출을 맡아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공연의 지평을 연 바 있다.

이번에는 자신의 고향마을에 있는 관음정사와 울산광역시 지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문경 관음정사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연출

이정필 단장은 오는 118일 고향마을에 있는 관음정사에서 한국전쟁 70주년 추모 평화콘서트를 연출한다.

이 콘서트에는 경-서도 소리꾼 권재은 명창이 온다.

권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이창배 선생으로부터 경-서도 소리를, 김득수 선생으로부터 고법을 사사했으며, 스물두 살에 KBS 라디오 프로그램인 민요백일장에서 최연소 연말장원을 차지하고 이듬해 전국 민요경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젊은 나이에 명창 반열에 올랐다.

권재은 명창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정치적 이념을 떠나 전쟁의 상처를 해원하고 희생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하늘재 가는 길인 문경 관음정사 평화음악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1980년대 후반 가수 정태춘이 출연해 비나리(재앙과 액을 멀리 물리치고자 하는 굿소리) 선율에 창작한 사설을 얹어 전국 28개 대학을 순회하며 통일을 기원한 <통일비나리>를 선보인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대바람소리지휘

이보다 앞선 1027일 오후 730분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처용국악관현악단(단장 김영근) 정기연주회 <대바람소리>를 지휘한다.

대바람소리라는 타이틀 그대로, 음악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국악관현악의 소리와 비전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정필 단장이 선곡, 지휘 등의 제반 작업을 해 처용국악관현악단의 음악적 성취가 응집되는 무대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노래라 할 수 있는 아리랑을 주제로 창작된 한반도 아리랑 환타지아가 연주되며, 트럼펫연주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바리톤 김동규 등이 협연한다.

또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김세윤, 이희문과 놈놈, 소리꾼 박애리, 설장구 민영치 등 처용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공연을 통한 국악계 아젠다를 제시한다.

2008년 창단한 처용국악관현악단은 울산지역에서 최초로 지정된 전문예술단체로 매년 수준 높은 국악관현악으로 우리 음악에 대한 문화적 편차해소와 보완적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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