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예결위 조정소위원 선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이 11월 10일 556조원 규모의 내년도 국가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조정소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국가예산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한다.

국민의힘은 추경호(간사), 임이자(대구-경북), 조해진(경남), 정찬민(경기), 엄태영(충청), 박수영(부산) 의원 등 6명으로 구성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국가예산을 심사하는 예산소위 위원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혈세인 국가예산을 꼼꼼하게 심사하고 상주-문경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는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별 감액, 증액 심사를 시작한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