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 요린이, 요리왕 되다” 운영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과 14일 주말체험으로 ‘꿈터 요린이, 요리왕 되다’를 운영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문경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문경의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모둠별 경연 대회를 펼쳤다.

최근 방송프로그램 중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청소년들이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문경의 특산물을 알고 그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직접 요리해보는 값진 경험의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은 실내 체험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반별로 진행됐으며 조리 시 주의사항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체험에 참여한 호서남초 4학년 조 모 학생은  “집에서 해본 적 없는 요리를 직접 하게 돼 좋았고 우리 문경의 사과를 이용한 요리라서 더 맛있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