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 운영
문경경찰서(서장 서동수)는 11월 17일 문경읍 장터 일대에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는 경찰과 지자체 등 공공기관 직원이 함께 치안서비스 소외지역을 찾아가 일상생활의 법률상담, 범죄예방 탄력순찰 접수, 전화금융사기-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역물품인 손소독제와 물티슈 등을 나누며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의 민원상담이 이루어졌다.
한 주민은 “현장에서 경찰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심리적으로 안전하고 든든하다.”며 크게 호응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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