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분회경로당 신축 준공
문경시는 11월 24일 영순면 분회경로당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각 마을 경로당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분회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분회경로당은 천마문화센터 일부 공간에 있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해 2억 원을 들여 74.97㎡(지상1층) 규모의 세련되고 쾌적한 경로당을 신축했다.
영순면 분회경로당 김윤진 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경상북도와 문경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영순면 분회경로당은 문경 발전의 중심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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