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도서관 가은분관, 비접촉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점촌도서관(관장 정석윤) 가은분관(분관장 김수현)은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토)까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가은분관 회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설문 내용은 가은분관의 자료-직원-시설의 만족도와 내년 3월 정식 재개관하는 새 단장 도서관에 바라는 점 등 16개 문항이다.
참여 방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설문 링크 전송, 가은분관 누리집 QR코드, 가은분관 인스타그램 등 100%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응답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점촌도서관 정석윤 관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도서관 운영도 새롭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며, 그 기초 자료로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는 매우 중요하다.”며 “응답 내용을 바탕으로 재개관하는 도서관의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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