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고, 경북 미라클사이언스 대회에서 금상과 은상
문경여고(교장 김진태)는 11월 12일(목)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린 미라클사이언스 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소재 과학 중점학교 11개가 모여서 진행되었는데 각 학교에서는 2개의 과제연구팀을 선발하여 총 22개의 팀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문경여고는 과학중점학교 박은성 부장교사와 문보라 과학교사의 지도로 2학년 김민휘, 정나현 학생이 '전기화학적 산화를 통한 나노구조에 따른 금속 표면 채색 연구'를 주제로 참가를 하였고, 1학년 최혜원, 임유진, 정현진, 임규연, 홍예진, 조혜윤, 민주현, 윤예진 학생이 '사제동행 텃밭 가꾸기 활동을 위한 스마트 팜 제어 시스템 적용'을 주제로 연구활동을 하였다.
코로나 방역을 위한 행사 규모 축소로 1학년은 최혜원, 임유진, 정현진 학생이 참가를 하였는데 금상(1위)을 차지하였고, 2학년 학생들은 은상을 수상하였다.
문경여고는 과학중점학교로서 연간 수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으며, 과학고에 버금가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대학 입시에서도 유리한 평가를 받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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