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초교, 학교체육 활성화 최우수 선정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천한 2020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최우수 학교에 선정됐다.
점촌중앙초는 학교체육의 내실화를 위해 창의적인 체육 수업방법 개발과 적용의 기회를 늘렸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동아리별 리그전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 함양을 도모, 체육으로 즐거운 학교를 운영했다.
또한 점촌중앙초는 교기 종목으로 운영하는 소프트테니부를 활성화해 2018, 2019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과 코로나19로 훈련 부족 등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2020년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대통령기, 회장기, 동아일보기를 모두 석권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리고 교외리그전에 참가하는 종목들로 교내리그전을 운영해 스포츠클럽 리그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즐기는 체육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조한 교장은 “학교체육활성화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학생 중심의 체육활동을 확대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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