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중, 마음나누기 학생 맞춤형 지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문경여중(교장 이현재)는 지난 4월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취약계층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마다 음식재료를 구입하여 가정방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생기면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생계비지원, 월세지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연계 결식예방사업을 통한 음식재료 지원, 굿네이버스와 연계 반짝반짝 빛나는 생리대 지원, 교육복지 맞춤형지원으로 안경, 의류, 신발, 안경, 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문경여중 이현재교장은 “선생님이 사랑으로 학생에게 관심과 격려를 하는 것이 보기 좋았고, 또한 학생의 어려움이나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가정방문 및 필요한 물품지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장으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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