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코로나 방역 위해 투명가림막 설치
문경시의회(의장 김창기)는 제243회 정례회(12.2~12.22) 기간동안 코로나 19 방역강화를 위해 본회의장, 간담회장,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의회 차원의 방역 강화와 예방활동에 나선 것으로, 본회의장과, 간담회장, 3개의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마이크 위생 커버를 설치하는 등 비말 전파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정례회 기간 중 집행기관 출석 및 배석 인원 50명 이내로 최소화하 하면서 좌석에는 거리두기 안내장을 부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참석자 모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였다.
김창기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회기를 운영할 것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의회가 앞장서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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