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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1월08일 18시10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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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향한 귀농귀촌 발걸음 계속 이어져


문경시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이들이 문경으로 귀농하고 농촌마을에 정착하기까지 맞춤형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귀농인 보금자리 운영
, 귀농인 소득작물 시범포장, 귀농인 경영컨설팅(멘토·멘티) 지원, 맞춤형 정착지원, 지역민과의 융화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2020년에는 1,164세대 1,399명이 문경에서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디뎠다.

문경은 문경새재도립공원을 비롯한 용추계곡
, 쌍용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하는 주흘산, 대야산 등 명산이 즐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지리적으로는 국토의 중심에 있어 전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문경은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귀농·귀촌인 최대 1년간 주택 무상임대
귀농 초기 주거 문제해결을 위해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농촌 공동주택(·투룸)을 확보하여 예비 귀농인에게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귀농에 대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2020년에는 41개소를 운영하여 45세대 91명이 입주하였으며, 보금자리 주택에 1년간 거주하면서 본인들이 영구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구입 또는 신축하고 농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돕고 있다.

 

맨몸으로 시작하는 귀농인 소득작물 재배
귀농인의 정착초기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상대적으로 재배가 용이하고 고소득 작물인 미나리 재배시설 하우스 5동과 공동 작업장 1동을 조성하여, 예비 귀농인 4세대(8)를 모집하고 임대 완료했다. 미나리는 고소득 작물로써 평당 5만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하여 가족중심 노동력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며 수확된 미나리는 시에서 운영하는 구이터에 납품하는 등 판로까지 확보된 상태이다.
이렇게 시설이 완비된 시범 재배단지를 임대함으로써 초보 귀농인들에게는 자금 부담 없이도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안정적인 수입원이 확보되며, 앞으로 자립하여 본인의 농장 조성 시 하우스 설치비 등 사업비의 50%를 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귀농멘토, 초보 귀농인의 길잡이
초보 귀농인들이 작물선택과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것 외에 농지구입, 주택구입과 신축, 현지 적응 등을 해결하기 위해 1:1 멘토링을 지원하는 귀농인 경영컨설팅(멘토·멘티) 지원사업을 시행해 문경으로 귀농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한 농업인이 후배 귀농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비용 및 교육 훈련비를 지원한다. 귀농 모범 선도농가를 귀농멘토로 지정하여 예비 귀농인(멘티)에게 이주 초기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을 통하여 영농기술, 품질관리, 마케팅 등 농업경영 컨설팅을 실시하여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매년 20명의 멘토가 참여하여 사과, 오미자, 표고버섯 등 소득작물에 대한 전문적인 재배기술 전수하면서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귀농인의 입맛에 맞춘 지원사업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정착 지원사업은 문경시에서만 시행하는 차별화된 시책으로 체험농장 임차료 지원사업, 영농정착 지원사업,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영농초기 작목선택, 농지구입 등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사과, 오미자, 표고버섯, 시설채소 등 농장 운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농장 임차료를 3년간 1500만원, 내부수리, 보일러 교체 등 주택수리비 560만원, 농기계 구입, 과원조성 등 영농정착 560만원으로 세대 당 지원금액은 최대 126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역민과 하나가 되는 귀농·귀촌인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 사이에 이해와 소통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서 문경시 귀농·귀촌 연합회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후 전기시설 교체, 골목길 태양광 LED전등 설치, 벽화그리기 등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민과 함께 살아가고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 형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연합회는 음식연구회, 사과연구회, 창작개발연구회 등 6개의 연구회 모임을 결성하여 분야별로 다양한 연구와 활동으로 새로운 소득작물과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발전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문경시는 귀농·귀촌인들이 이주 초기 지역민들과의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마을주민 초청행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일 기준 전입 1년 미만의 귀농·귀촌인이라면 행사비용 5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shms2015@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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