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주-문경 협력 국회의원 출범
서영교(행안위)-김주영(기재위)-이원택(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한 지역위원회 중 강원과 영남 등 당세가 취약한 원외 지역에 당 소속 국회의원을 배정해 국비확보와 당면한 지역 현안 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월8일 이낙연 당대표 주제로 협력의원단 온라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북은 지난 총선에서 아깝게 낙선한 김현권 전 국회의원 지역구인 구미을지역위원회를 제외한 12개 지역위원회에 총 29명의 협력의원이 배정돼 향후 지역현안을 함께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상주-문경은 서영교(행안위), 김주영(기재위), 이원택(농해수위) 국회의원이 협력의원으로 배정됐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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