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내버스 정보, 14곳 정류장 실시간 제공
문경 시내버스의 출발과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 안내 서비스가 1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문경 시가지 거점 정류장 14곳에 설치된 단말기에는 노선 별 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 등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안내되는 것.
이번 사업은 국도비 등 3억 5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버스 위치정보 관리 등 서비스 전반을 맡아 운영한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