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체육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저’ 동참
문경시체육회 노순하 회장은 지난 1월 13일(수) 고윤환 문경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저’에 동참하였다.
이 캠페인은 지난 달 중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실현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각오와 계획 등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계획한 범국민의 캠페인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노순하 회장은 이번 챌린저에 참여하면서 “자치분권은 자치단체 재정강화와 지역 여건, 그리고 특성에 맞는 전략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지역의 다양성 제고 등 실현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겠다.” 는 메시지를 남겼다.
노순하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정걸 문경시의회 부의장,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김억주 문경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을 지목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