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이상배 화백, 달마선화전(達磨禪畵展) 개최 -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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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1월17일 21시30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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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이상배 화백, 달마선화전(達磨禪畵展) 개최

문경에 문인화 선풍(旋風)을 일으킨 심천 이상배 화백이 문경시 공유갤러리 2호점에서 묵선도인(墨禪道人) 심천(深泉) 이상배(李相培) 보리(菩提) 달마 선화전(禪畵展)’을 열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114일 개막했으면서도 개막식도 없이 문을 열고, 오는 24일 일요일까지 매일 1030분부터 18시까지 전시하고 있다.

심천을 문경으로 오도록 이끌어 준 탄공 철산스님이 현재 주석하고 있는 포항 보경사(寶鏡寺)의 달력을 만들면서 그린 12(相)의 달마 그림을 전시하는 것이다.

평소 접하는 달마와는 다르면서 완전한 달마의 선()을 표현해 낸 일필휘지(一筆揮之) 작품들로, 달마도의 핵심인 기()가 작품마다 왕성하게 나온다.

달마는 6세기 초 인도에서 바닷길로 중국 광동성 광주(廣州)에 이르고, 남경(南京)에 가서 양() 무제(武帝)를 뵙고 문답한 후, 영자강을 건너 북위(北魏) 숭산(崇山)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 동안 벽관(壁觀)해 도()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달마의 언행은 일상과 동떨어진 듯 하면서도, 일상 대중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

심천은 이번 작품을 그리면서 그림에 맞는 묵선도인(墨禪道人)이란 호()까지 하나 더 지어 달마와 그의 언행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불식(不識 ), 막망상(莫妄想), 서래의(西來意)1,2, 화중련(火中蓮), 무아(無我), 노화도강(蘆花渡江), 견성(見性)1,2, 지도(至道), 귀거래(歸去來), 제일물(第一物) 10개의 화두로 12 달마를 표현한 것이다.

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문인화협회 부이사장, 종로미술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심천 이상배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심사, 운영위원장, 추사휘호대회 문인화 심사위원 등 전국대회 다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문인화단의 중진이다.

또한 불교미술에도 많은 족적을 쌓으며, 경지에 올랐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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