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새해에도 이어지는 사랑의 쌀 나눔
동문경농협에 근무하는 여봉석씨와 동원인테리어 대표 김범진씨는 1월 27일(수)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두 분께 감사하다”며 “온정의 손길이 희망으로 전해져 코로나19와 한파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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