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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새마을회,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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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03-02 18:3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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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새마을회,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밭 정비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산, 부녀회장 서순옥)는 2월 28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 올해 ‘이웃사랑 고구마심기’를 위해 고구마 밭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점촌3동 새마을회의 ‘이웃사랑 고구마심기’는 지역봉사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수익사업으로, 고구마 판매수익금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연탄 나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올해 새로 선출된 이상산, 서순옥 점촌3동 새마을 협의회장, 부녀회장은 “금년에도 이웃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눔과 봉사, 배려를 실천하는 새마을 운동 확산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해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이 넘치고 살기 좋은 점촌3동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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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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