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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04-16 23: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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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직상 문경시의원, 돌연 사퇴
문경시 가선거구(문경, 마성, 농암) 안직상 시의원(66)이 개인적 사유로 의원직을 돌연 사퇴했다고 문경시민신문이 4월 16일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안 의원은 이 신문 기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의원직 사퇴를 공식화했고, 지역민에게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는 것.
안 의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개인적인 소문이 돌아 궁금증을 더해오던 차에 미국으로 출국, 의원직 사퇴 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6월 말경 입국하면 모든 것을 얘기하겠다."고 전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안 의원이 사퇴하면 제8대 문경시의회는 유래 없는 현직 의원들의 사퇴, 의원직 상실이 30%에 이르게 되며, 안 의원 자리는 제9대 선거가 임박해 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을 전망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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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매일신문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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