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소드 CISM 사무총장 부부 문경 방문

알렉산드로 모리소드 CISM(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 부부가 문경을 방문하였다. CISM서울 총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모리소드 사무총장은 체류기간을 1주일 연장하여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도시인 문경을 방문 한 것이다.

문경에 도착한 모리소드 사무총장 부부는 ‘문경시민의변함없는 환대에 감사하며, 친구로 대해 주는 신현국 시장님께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주관하는 CISM의 행정을 총괄하는 사무총장과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 도시인 문경시장과의 이번 만남은,지난 5월 12일 CISM총회에서 개최도시가 공식 발표 된 시점에 맞춘방문이어서 주목된다.

모리소드 사무총장과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3월 CISM 실사단 문경방문과 CISM서울총회에 얽힌 사연으로 환담하고, 향후 CISM의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일정과 계획을 논의 하였다.

모리소드 CISM사무총장은 군인스포츠위원회의 행정을 총괄하는인사로문경시를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는데 강력한 우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시장은 ‘그동안 2015세계군인체육대회가 문경에 유치 될 수 있도록 강력한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리소드사무총장께 문경시민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깊은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문경시와 문경시민에게 더 큰 관심과 성원을부탁한다.’고 말하고, ‘남은 기간 동안 감동적이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문경시민과 함께 문경시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