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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문화회관, 문화예술의 향기로 행복한 문경을 돕는다.
교육문화

문경시민문화회관, 문화예술의 향기로 행복한 문경을 돕는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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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연극, 작가와의 만남, 영화상영 등 6월 중요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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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문화회관(관장 이종필)은 6월의 중요 공연, 전시, 영화상영 일정을 발표하였다. 눈에 띄는 것은 단연『콘서트가 좋다』라는 기획 공연인 ‘오페라 콘서트’와 ‘크로스 오브 콘서트’다. 또 연극『춤추는 할머니』, 연어의 작가 『안도현 작가와의 만남』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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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오페라는 가라. 해설을 곁들여 재미있게 구성한 국립오페라단의『오페라 꽃이 피었습니다』공연은 6월 17일 오후 3시와 8시에 열린다. 한국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만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강은일의 해금플러스』공연은 6월 24일 오후 3시와 8시다. 입장권 예매는 공연 1주일 전부터 문희아트홀에서 하며, 관람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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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연어’ 등의 작가, 문경시 ‘옛길박물관’ 안태현 학예사의 친형인『안도현 시인과의 만남』이 6월 18일 오후 2시 모전도서관에서 이루어지며, 이날은 작가의 주제 강연, 작가와의 대화, 팬 사인회, 책 나눔, 책 만들기 체험, 팝업북 전시 등 여러 덧붙이는 행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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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공연은 죽음을 앞둔 할머니와 가족들 간의 이야기를 다룬『할머니의 죽음』이 6월 14일 오전 10시에 문희아트홀에서 무료로 공연되며,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써니』, 어린이들에게 모험과 꿈을 키워주는『쿵푸팬더 2』도 매주 한 편씩 이곳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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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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