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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암면, 북경 랑아이페이샹 장애인예술단 특별공연
교육문화

문경시 농암면, 북경 랑아이페이샹 장애인예술단 특별공연

문경매일신문 기자
입력
중국의『천수관음(千手觀音)』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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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손과 눈으로 인간의 아픔을 어루만진다는중국의『천수관음(千手觀音)』공연이 6월 5일 열리는 농암면 단오축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북경 랑아이페이샹 장애인예술단21명의 무용수가 마치 한 사람인 것처럼 손을 뻗어 환상적인 춤을 만들어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은 이 공연은 중국의 북경 장애인 예술단이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공연단은 지체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어려움과 장애를 뛰어 넘어 예술적 경지로 승화시킨 감동적인 공연으로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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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화합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2011년 농암면 단오축제는 올해 14번째로 열리며, 투호던지기, 그네뛰기 같은 민속경기와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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