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새마을회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문경시새마을회(회장 윤재익) 회원 25여명은 5월 30일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읍 평천2리 과수농가 박병두씨 댁을 방문하여 2,000여평의 과수원에 사과적과 봉사활동을 벌였다.

윤재익 회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내일처럼 열심히 사과적과에 구슬땀을 흘려 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영농철마다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시새마을회는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