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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6월의 친절공무원에 점촌5동 강선희씨 선정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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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창의, 친절 공무원

문경시는 6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점촌5동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행정주사보 강선희씨를 선정하였다.
강선희씨는 1992년 11월에 공무원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 7월부터 점촌5동에 근무하면서 친절 봉사 공무원으로 시민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또한, ‘아름다운 점촌5동 가꾸기 운동’을 열심히 추진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정감어린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국민생활 불편해소 추진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하여 마을별 담당공무원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하여 115건의 불편사항을 접수ㆍ해결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항상 친절로 응대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시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민을 위한 행정편의를 실천하는 공무원을 ‘친절공무원’으로 시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으며, 이 제도를 통해 더욱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가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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