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7월의 친절공무원으로 농업정책과에 근무하는 노 윤하씨를 선정하였다.
노 윤하씨는 2007년 2월에 공무원에 임용되어 전임지인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친절 봉사를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시민의 행복은 나의 친절로부터 시작 된다”라는 생각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주위 동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2010년부터 여권발급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여권업무를 맡으면서 항상 미소 띤 얼굴로 내 부모형제처럼 민원인을 대하였으며 항상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코자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문경시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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