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나도 산북면장이다’ 스물다섯 번째 운영
고성환 기자
입력
2024.09.06 13:04
‘나도 산북면장이다’스물다섯 번째 운영

산북면(면장 엄상익)은9월5일 스물다섯 번째‘나도 산북면장이다.’산북면 범시민 친절 운동을 운영했다.
이번1일 면장으로는 박래중 산북면 의용소방대 부대장이 근무했으며,사무실에 방문하는 면민을 밝은 미소로 먼저 일어나 인사하는 등 친절하게 임하고,특히 농촌주택개량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준수 여부,건축 공정률을 확인하고 대출절차 안내,민원인의 고충을 듣는 등 업무를 수행했다.

‘나도 산북면장이다.’는 문경시1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실현을 위해 산북면에서 계획한 특수시책으로,매주1명의 면민이 면장직을 체험하며 친절함을 체득하고 소속 단체 회원과 이웃에게 전파,친절 운동 확산에 다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박래중1일 면장은“산북면이 가장 친절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산북면 단체회원들도 같이 동참하여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오늘 박래중1일 면장이 적극적으로 근무해 고맙고,이번 경험이 산북면 의용소방대,흑송리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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