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 업그레이드 개장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시설 보수 공사를 마친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를 개장해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어드밴처파크 시설은 전용 하네스, 2중 캐러비너 체결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짚스탑)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도입해 더욱 안전해졌다. 짚라인과 챌린지 코스는 안전요원의 안내와 사전 교육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고, 새로운 체험 요소를 추가해 한층 더 짜릿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 관광객은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스릴을 만끽할 수 있었으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어 추천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필균 사장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숙련된 직원들과 함께 2025년을 맞아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환경을 조성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체험 요소와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통해 스릴 넘치는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 첫 평일) 휴장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1월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현장 방문 또는 전화( 054-572-5676)로 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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